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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시가스 요금 인상 소식과 난방비, 전기요금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약 6% 인상되었으며, 난방요금도 지난달 인상분이 이달에도 반영됩니다.
전기요금은 오는 4분기 인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도시가스요금은 얼마나 오르는지 그리고, 지역난방 요금도 오른다고 하는데요.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도시가스 요금 인상
에너지 당국 및 업계에 따르면, 도시가스 주택용 도매요금이 1일부터 MJ(메가줄)당 1.41원 올랐습니다. 서울시 4인 가구 기준으로 주택용 가스요금은 월 약 3770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가스공사의 미수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가스공사는 미수금으로 인한 재무위기를 막기 위해서 상업용과 도시가스 발전용 요금을 먼저 인상한적이 있습니다.
항목 | 내용 |
도시가스 요금 인상 | 약 6% 인상 |
인상 금액 | MJ당 1.41원 |
4인 가구 기준 증가분 | 월 약 3770원 증가 |
지역난방 요금 인상
지역난방공사의 난방요금은 지난달 9.53% 인상되었고, 이번 달에도 같은 인상분이 반영됩니다. 주택용 난방 사용요금은 M㎈(메가칼로리)당 101.57원에서 112.32원으로 올랐습니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연간 약 7만원, 월 약 6000원이 인상될 것으로 추산되는 중 입니다.
항목 | 내용 |
난방요금 인상 | 9.53% 인상 |
인상 후 단가 | M㎈당 112.32원 |
4인 가구 기준 증가분 | 연간 약 7만원, 월 약 6000원 |
전기요금 인상 전망
전기요금은 4분기 인상이 예상됩니다. 정부는 한국전력의 누적 적자 문제와 서민 부담을 고려해 올해 상반기 전기요금 인상을 유보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전력의 누적 적자가 40조원을 넘어서면서 더 이상 인상을 미룰 수 없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항목 | 내용 |
전기요금 인상 시기 | 4분기 예상 |
누적 적자 | 40조원 이상 |
인상 이유 | 한국전력 적자 해결 필요성 |
도시가스와 지역난방 방식 확인방법
도시가스와 난방 방식은 보일러실과 고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가구는 세대 내 보일러실이 있으며, 관리비 고지서와 별도로 고지됩니다. 반면, 지역난방은 보일러실이 없으며, 관리비 고지서에 난방비와 온수비가 부가됩니다.
구분 | 도시가스 | 지역난방 |
보일러실 | 있음 | 없음 |
고지서 | 관리비 고지서와 별도 고지 | 관리비 고지서에 난방비와 온수비 포함 |
온도 조절기 | 온수 켜고 끌 수 있는 스위치 있음 | 별도 스위치 없음 |
결론
이번 도시가스와 난방요금 인상은 글로벌 에너지 가격 인상과 가스공사 및 지역난방공사의 재정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기요금 역시 4분기 인상이 예상되므로, 가계 에너지 비용 관리에 신경 써야 할 시기입니다.
요금 인상에 따른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 절약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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