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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6 시리즈 사전예약, 통신사별 공시지원금 혜택

정보는공유다(정공) 2024. 9. 13. 15:15

오늘(13일) 밤 9시부터 애플의 아이폰16 시리즈 사전예약이 시작됩니다. 이번 아이폰16 시리즈는 한국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에 앞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공시지원금을 발표해 소비자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통신사별 아이폰 16 공시지원금 혜택

LG유플러스, 최대 45만원 지원

LG유플러스는 이번에 공시지원금을 최대 45만원까지 제공하며, 이통사 중 가장 높은 지원금을 책정했습니다. 일반 요금제 기준으로 20만8000원에서 45만원 사이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8만5000원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최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16의 일반 모델과 프로 모델에 해당하는 지원금이며, 플러스와 프로맥스 모델은 6만6000원에서 23만원 수준으로 지원됩니다. 다만 플러스·프로맥스 모델의 경우 최고가 요금제를 사용해야 최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SKT, 최대 26만원 지원

SK텔레콤은 공시지원금이 8만6000원에서 26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지원금의 규모는 다소 낮지만, 정확한 금액은 정식 판매가 시작되는 20일에 확정될 예정입니다.

 

KT, 아직 공시 미정

KT는 아직 공시지원금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예약 전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KT를 통해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은 추가 공시를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공시지원금 비교 및 선택

아이폰에 대한 공시지원금이 40만원대에 책정된 것은 작년 아이폰15 시리즈가 처음이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애플의 제품에 대한 지원금이 적은 편이었는데요.

아이폰13과 아이폰14 시리즈 출시 당시만 해도 최대 지원금은 10만~20만원대에 그쳤습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이통사 간의 경쟁 상황에 맞춰 지원금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아이폰15 시리즈의 출시로 인해 이통사들이 경쟁적으로 지원금을 높게 제공했고, 이번 아이폰16 시리즈에서도 최대 45만원의 지원금이 책정되며 비슷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매 시 고려 사항

현재까지 발표된 공시지원금으로는 LG유플러스가 가장 높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공시지원금을 고려해 아이폰16을 구매하려는 분들에게는 유리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택약정(25% 요금 할인)을 적용받으면 공시지원금보다 더 큰 혜택을 받을 수도 있으니, 자신의 사용 패턴에 맞는 선택이 중요합니다.

 

결론

아이폰16 시리즈는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원금 혜택을 꼼꼼히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시지원금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을지, 선택약정을 선택할지 고민해보세요.

13일 밤 9시부터 시작되는 사전예약을 통해 원하는 조건을 잘 따져보고, 아이폰16 시리즈를 합리적으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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